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아이기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사냥터지기 스토리 ==== '''소마 사이드 ACT 1 Chapter 1 보스''' * Chapter 1 - 사냥꾼의 밤 총장의 명령에 따라 사냥터지기 성으로 귀환해서 통상 훈련에 돌입한다. 성에서 빅터와 재회한 후 평소처럼 차원종을 처리하고 온 루나는 미니휠 앞에서 소마가 이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는데[* 조종당하는 소마의 모습을 발견한 것은 소마 본인, 조종자인 [[클로저스/등장인물#s-2.1.1|미하엘]]을 제외하면 루나가 처음이다. 물론 소마가 직후에는 멀쩡하게 보였기에 이 때는 잠깐 잘못 본 것으로 생각하고 넘어간다.] 이후 미니휠을 통해 말하는 사람이 총장임을 알고 당황한다. 소마와 여러 이야기를 나눈 후 주변의 차원종을 정리하고 돌아와서 재리와 볼프강이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는데, 아무 일도 없었고 볼프는 다른 일 때문에 나간 거라며 얌전히 대기해달라고 재리가 말하지만 루나는 그 말이 거짓말임을 눈치채고, 현재 상황에 자신에게도 알 권리가 있다며 침묵의 복도로 향한다.[* 세트 사이드에서 출동 순서가 밝혀지는데, 2분대가 답답함을 못 견디고 뛰쳐나간 후에 1분대가 출동한다. 세트는 거점에서 대기 중이었지만 역시 답답했는지 1분대를 미행한다.] 그곳에서 ~~삐죽삐죽 고슴도치~~ 나타와 조우하여 교전을 치르게 되고, 위상능력자가 통보도 없이 이곳에 올 리가 없다면서 나타가 흑지수를 납치했다고 확신한다.[* 검은양/늑대개 스토리에서 밝혀졌듯 흑지수는 자진해서 신서울지부에 투항한 것이다. 사냥터지기 팀은 이를 알 리가 없었으니 흑지수가 납치당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와중에 앨리스가 귀환 명령을 내리고 무단으로 작전 구역으로 향한 것에 대해 야단치지만 오히려 루나는 중요한 사실은 항상 꽁꽁 숨기고 다닐거면 1분대와 동등한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거라는 말은 왜 한 거냐며 역으로 화를 낸다. 결국 앨리스는 이에 대해 사과하고 과거 작전 중에 있었던 일을 잠깐 언급하며 신서울지부와 총장 중 어느 쪽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어서 2분대에게 흑지수의 이탈 소식을 알리지 않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에 어른들의 말을 무조건 따르지 말라고, 어느 쪽에도 휘둘리지 말고 상황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머리로 판단하길 바란다면서 어느 정도 자유롭게 행동할 권한을 부여해 준다. 루나는 재리에게도 비슷한 질문을 하고, 재리는 총장의 부정을 조사하고 싶다면 지하로 가보라 한다. 성 지하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관리요원이 허락했다는 명분이 있으니 지하실에 다녀오고는 그곳이 차원종을 만들어내는 시설임을 깨닫고 총장에게 따지러 간다. 그제서야 본색을 드러낸 총장은 소마를 본격적으로 조종하기 시작하고, 루나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소마를 데리고 재리에게 향하지만 그때의 소마는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 상태였다. 상황은 산 넘어 산이라고, 볼프강은 앨리스로부터 트레이너가 성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듣고 성의 정원으로 향한다. 그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던 루나는 소마를 데리고 뒤따라 정원으로 가서 볼프강을 도우려 했지만 왜 왔나며 볼프강에게 되려 혼나게 된다. 한편 총장은 소마가 조종당하는 와중에도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을 보고 강제성이 강한 코드를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와 별개로 루나에게는 코드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것이 안나로 인한 차이[* 루나의 안나만이 공존의 형태로 살아남아서 루나를 보호할 수 있었다. 제어코드가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은 프로토타입인 세트는 논외.]임을 깨닫고는 2분대를 실컷 조롱하며 신서울지부 클로저가 있는지 정찰할 것을 명령한다. 당장은 침입자가 없음을 확인하고는 작전 구역에서 돌아와서 앨리스와 이야기를 나눈다. 2분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앨리스에게 루나는 '''자기한테는''' 아무 일 없었다고 간접적으로 [[소마(클로저스)|다른 팀원]]한테는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소마와의 관계에 대해 빅터, 김재리, 김도윤과 상담을 한 후 평소처럼 작전을 수행하고 돌아와서는 재리가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재리를 믿는다고 말한 후 루나는 앨리스에게도 사정을 알리러 간다. 그 때 앨리스가 어떤 문서를 보면서 어쩐지 2분대와 관련있는 사실을 깨달은 것처럼 보이는 말을 한 것을 눈치 채고는 앨리스를 추궁하는데 앨리스가 읽고 있던 것은 '무적투혼 클로저'라는 ~~클저 세계관에서는 현실과 상당히 연관이 깊어보이는~~ 만화책[* 이 만화책은 검은양과 볼프강 사이드에서 단서를 넘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볼프강이 만화책을 통해 검은양 측에 전달해준 자료가 2분대의 제작에 관한 자료였던 점을 생각하면 루나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료는 숨기고 다른 부분을 보여준 듯하다.]이었고, 루나는 이 상황에 만화책을 보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당황한다. 그리고 앨리스는 소마가 자기 지시와 상관없이 작전 구역으로 향했다며 자세히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은근슬쩍 소마를 찾아보라고 한다. 하지만 소마를 찾지는 못한다. 소마를 구하기 위해 굴욕을 참아가며 총장의 명령을 따르던 루나는 늑대개 팀을 수색하다가 잠시 재리와 이야기를 나누게 돤다. 제어코드는 기본적으로 명령을 듣고 나서 발동되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특수한 약으로 소마를 재워둔 상황이며, 그런 소마를 냅두고 루나 혼자 늑대개 팀과 싸우게 할 수는 없다며 루나도 같이 잠들게 한다. 하지만 총장에게는 2분대가 잠든 상황에서도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하는 코드가 있었고,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혀를 깨물어서 잠에서 깨고는 모든 인물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루나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모두의 시선이 루나에게로 쏠렸고 그 틈에 김도윤이 미니휠의 회선을 조작하여 통신 권한을 탈취한 후, 동시에 앨리스가 루나에게 소마를 데려가서 늑대개 팀과의 교전으로 붙잡아두라는 명령을 내린다. 작전 구역에 진입하자마자 소마는 사라져버렸고 뒤늦게 교전 지역에 합류했을 때는 소마가 늑대개 팀과 싸우고 있었고, 이를 보고 소마와 싸우는 건 자기한테 맡기라며 늑대개 팀을 물러나게 한다. 간신히 소마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거점 지역으로 귀환한 후 소마를 해방시킨 뒤 사냥터지기 팀은 신서울지부 클로저들에게 합류할 것을 선언한다. [각주] [[분류:클로저스/작중 행적]][[분류:루나 아이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